'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710건

  1. 쌀벌레 꿈 또! 2013.05.07
  2. 술주정... 2013.04.04
  3. 확밀아 4월 상반기 시즌 (4/1~4/15) 정리.. 2013.03.31


 그저께는 꿈에서 오래된 깨에 쌀벌레가 파먹어들어간 꿈을 보았다. 깨였는데 분명...

집어들고 보면 손바닥만해지는 뭐 그런 느낌으로 또 간만에 쌀벌레 디테일을 보고 말은 것이다...


 쌀벌레 꿈은 돈 꿈이라고 한다..


 한마리고 깨이고 =.= 해서


 나의 해몽은 '오래된 일로 인한 소소한 금전적 이득'이었는데...



 그리고 어제 일어난 일...


 오래 전에 회사 근처 식당에서 주문을 잘못 받아서 팀장님 음식만 30분 뒤에 나온 일이 있었는데


 그 뒤로 그 가게 아주머니는 우리 팀장님이 매우 신경 쓰이시는 듯..


 어제 문득 나의 제안으로 그 가게에 갔는데 아주머니가 우리 일행 전체에 공짜 아메리카노를 주셨다...


 음음 오래된 일로 인한 금전적 이득...

'비일상 > 꿈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옷 갈아입으려다가 못한 꿈.  (0) 2013.10.04
간만에 짤막한 꿈 이야기  (0) 2013.09.12
대박 악몽....ㅜ_ㅜ  (0) 2013.02.12
[악몽?] ...반지 꿈  (0) 2012.09.20
피로와 알레르기 기관지염과 꿈  (0) 2012.05.05
,

술주정...

from 일상/일기 2013. 4. 4. 00:23

지난 회식 때도 술 안먹었고 거의 한달만에 남편이랑 저렴이 와인 한 병 따놓고 노는 중.

음주일기.

왠지 기분 좋다.

순간의 행복은 만 천원으로도 되는데... 




한동안 꽤 별다른 탈은 없는데, 분명 아픈 곳은 없건만 이상하게 피곤하다 느꼈다.

좀 지나니 두통과 현기증.

엊그제는 두통이 너무 심했고.

그리고 그제(월요일) 무리하고 결국 어제는 병가를 냈다.

두통, 현기증, 극심한 피로로 거의 시체화 되어서 오후 5시까지 잠 -_-...

주말에는 위통과 설사가 있었고.. 

이건 설날때랑 증상은 비슷했는데 빠르게 죽과 미지근한 물 복용으로 정상화 되었다.

다만 계속 약한 두통과 피로감이 있는 상태에서 죽으로 식사를 바꾸니 바로 타격이 온 것 같다.


일단 증상만으로는 아무래도 빈혈이 아닐까 하고 ... 저번에 사놓고 한달 먹은 철분제 복용 중이다.

어제는 두통이 미약하게 있었는데 철분제 복용 이틀째인 오늘은 두통 제로.

빈혈이 맞다고 하면 도대체 원인이 뭔가????

병원에 간김에 빈혈인 것 같다고했더니 작년 7월 건강검진 결과 전혀 빈혈이 아니라고. 그럼 뭐여.

아닐거라 해서 계속 걍 있었더니 나중에는 견딜 수 없는 정도로 피곤하고 두통이 오는데...

일단 철분제 이틀만에 두통이 없어지긴 했다.

플라시보면 빈혈인 것 보다 더 좋고. 얼마나 저렴해. 겨우 철분제로 두통이 없어지니.





아픈데 그래도 간만에 술 먹으니 행복하다 진짜...

사람이 하고 싶은 건 하고 살아야돼!... 는 참을성 없는 어느 바보의 변명.





스트레스는 그리 심하지 않은데, 집중을 계속 모 게임으로 인해 방해받다 보니 삶의 질이 매우 저하되어 있다. 

뭐 이 게임의 유행도 곧 끝나겠지.

다만 정말 몇 만원 쓰면 딱히 큰 집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게임 속 아이템에 돈을 쓰는 건 아까운 걸까.

예전 모 국산 TCG에 돈을 제법 썼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십몇만원 수준이었던듯) 결국 다 허무한 느낌이랄까?

와우 계정비로는 백만원 넘게 썼을텐데 그건 아직도 하나도 아까운 생각이 안든다.

이 게임도 계정비라 치고 다달이 한 3만원 정도 쓰면 즐거울텐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지금도 취미생활에 몇만원 어렵잖게 쓰는데 

이 게임에 돈 쓰기 망설여지는 것은 역시 한도가 없다는 불안감 때문일까? 





빚이 있는 동안에는 뭔가가 내 삶을 제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근데 그게 그리 큰 스트레스는 아니었고, 

거기 맞춰 적당히 절제하는 (이라고 해봤자 남편과 내 스타일에 절약은 개뿔 그냥 흥청망청 쓰지 않았을뿐) 

삶을 사는 게 만족스러웠는데 

빚 다 갚고 따로 목표는 없고 저축에 신경쓰기엔 삶이 너무 복잡하다보니 괜스런 불안과 스트레스가 심하다.

이전엔 그래도 지출이 그리 확 늘어나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좀 흥청망청 쓰고 관리도 안 되는 듯. 

이런 저런 잡 지출이 밀려오다보니... 올해는 영 돈이 잘 모이지 않는다.





역시 뭔가 껀덕지가 없으면 심심하고 허무하고, 그렇다고 너무 뭔가에 심하게 빠져들면 인생이 무기력하고.

중도라는 게 좋은 건데 내 평생 중도가 없다.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3.06.07
으앜 피곤하다...  (0) 2013.05.27
뭔지 모를 불안, 초조  (0) 2013.03.14
푸념.  (2) 2013.03.07
설날 끝났다.  (0) 2013.02.11
,


팀원들이 다 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확밀아 정보 정리...


4월 신규 강적 (4/1 ~ 4/15)
제2형 루프토
제2형 이어챠오 (루프토의 서브드랍)
지원형 로조피아
지원형 락샤 (로조피아 서브드랍)


이벤트 비경 보상


끝없이 이어지는 들판2 에 감사형 춘향 1장
기타 : 뽑기티켓2, 홍차,녹차, 골드, 인연포인트

4월 로그인 보상


지원형 리콜레트 2장, 감사형 춘향 2장

=> 감사형 춘향은 한계돌파 횟수가 3회라 비경 클리어 및 로그인 만으로 풀돌 가능.

(키라는 랭킹 15000등 이내 보상)


감사형 춘향

15 코스트 한계돌파 3회

70렙 11560/12350 (노돌 각성시)


4월 이벤트 (음표 장식)
이벤트 비경탐색으로 획득
강적과 전투로 획득


루프 보상


100개 : 골드 3000
300개 : 녹차 1
1000개 : 치아리 1
3000개 : 골드 8000
5000개 : 홍차 1
8000개 : 수퍼 치아리 1
10000개 : 홍차 1
15000개 : 시시라라 퓨어하트(SR) 1
시시라라 퓨어하트는 일정확률로 키라 획득 가능

공명형 시시라라 퓨어하트 (마법)

7코스트 한계돌파 5회

90레벨 10000/13100

스킬 hp낮을 수록 공격력 업


랭킹보상


1~15000등까지는 감사형 춘향 키라카드 1 지급


지원형 일리아스(기교)
11코스트
70렙 9300 / 7920


제2형 피오나레(마법)

20코스트 한계돌파 6회
2000등 이내부터 cp1900 대 (어차피 다른 세계이야기?)




드랍카드 정보 

이름 (세력)

코스트 한돌횟수

레벨 공격력/체력


제2형 이어챠오 (기교)
20코스트

90렙 17200/18960
100렙 18576/20445 (키라)
스킬 공격력 200% 업


지원형 로조피아 (기교) - 매직포스
16코스트 한계돌파 5회
90렙 14000/19600
100렙 15260/21364 (키라)

스킬 공격횟수가 많을 수록 hp 회복


제2형 루프트(루프토?) (검술)

19코스트 한계돌파 4회

90렙 17400 /17700

100렙 19140 / 19470 (키라)

스킬 hp 10%이하일시 공격력 100% 증가 


락샤는 후지다고 해서 생략....

한국 락샤는 좋다고 해서 추가

지원형 락샤

13코스트

90 16945 15326

100 18471/16706 (키라)



무과금용 정리 :

무과금 입장에서 이번 시즌에는 뽑기는 하지 말것 ( 숟가락급 카드들, 코스트가 낮아 1장으로는 쓸모가 없다고 함...)

시시라라 퓨어하트도 숟가락(7코스트)이므로 풀돌은 취향껏이라고 함... (예상한계돌파가 6회)

감사형 춘향 노멀풀돌을 할것(로그인 및 비경 클리어)

최대레벨이 70 -> 90으로 늘어남


타입 이름 소속 포스 코스트 한돌횟수 레벨 ATK HP ATK+HP CP

제2형 이어챠오 기교의 장 ? 20

제2형 이어챠오 기교의 장 ? 20 풀돌 90 17200 18960 36160 1,808

제2형 이어챠오 기교의 장 ? 20 키라 100 18576 20445 39021 2,439

지원형 로조피아 기교의 장 매직포스 16 5

지원형 로조피아 기교의 장 매직포스 16 풀돌 90 14000 19600 33600 2,100

지원형 로조피아 기교의 장 매직포스 16 키라 100 15260 21364 36624 2,289

제2형 루프토 검술의 성 ? 19 4

제2형 루프토 검술의 성 ? 19 풀돌 90 17400 17700 35100 1,847

제2형 루프토 검술의 성 ? 19 키라 100 19140 19470 38610 2,032

지원형 락샤 기교의 장 ? 13

지원형 락샤 기교의 장 ? 13 풀돌 90 16945 15326 32271 2,482

지원형 락샤 기교의 장 ? 13 키라 100 18471 16706 35177 2,706


참조 :

헝그리앱(www.hungryapp.co.kr/bbs/game_arthur.php) 카드정보

확밀아 공지글

(http://www.actozma.com/view.html?idx=120)

(http://www.actozma.com/view.html?idx=121)


'문화생활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트쿡 악어 요리 재료들...  (3) 2016.06.16
캔디크러시 힌트 : 406 스테이지  (1) 2013.10.10
퍼팅 플래시 게임  (0) 2010.05.08
풍선 TD가 새로 나왔군요...  (0) 2010.04.22
논리 퍼즐  (10) 2008.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