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






플레이톡에도 갖다 붙였지만 그냥 귀여워서 프로필 사진으로 쓰면 될 까 해서 갖다 붙여보았습니다.
며칠 전 일기의 그림이 최신 그림이라는 증거로, 이 그림은 무려 2001년 그림입니다.; (까마득하군요.)
당시 유행(?)하던 오이깎기...
어제 카페의 비밀(?)글을 쓰느라 다음에 있는 비밀카페에 들어갔다가 발견했지요.
다른 것도 몇 장 있지만 도무지 부끄러워서 :$



웹툰으로 일기 쓰시는 분들 보면 늘 하는 생각이지만
나도 그림일기 쓰고 싶어요.
하지만 그림일기따위에 재능이라고는 1g 정도 있을까?
그림일기 같은 건 국민학교 1학년 1학기, 그 이후로 써본 적이 없다구 oTL



일단 그림을 아예 안 그린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그림을 잘 그릴 수 없을 뿐더러,
4컷 만화 어린날에 한 번 그려보았지만 정말 구성이 엉성해서 oTL
그림 그리고 올리고 하는 귀찮은 작업을 감내할 수 없는 성격 [게을러!]
등등 많은 애로사항이 있지요.



예전처럼 한장씩 그림만이라도 그리고 싶은데 못하겠어요.
어쩐지 서글퍼요.
이제는 애니도 안보고 만화책도 잘 안보고...
그림도 글처럼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나오는 걸까.
열정적이던 시절의 나는 어디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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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하이힐을 지른 이후 미니스커트를 사리라 굳게 마음먹고 있다가

지름신이 오신 김에 질렀습니다.

갑자기 옷이 풍년이 되어 뭘 입어야 할 지 모르겠는 지경에 도달 -_-;

(이라고는 해도 몇 년 입은 옷들이 대부분..

올해 산 건 치마 하나, 원피스 하나, 티셔츠 세 벌, 회색 진 하나. ...생각보다 많이 샀군;;)

아... 이 일기의 주제는 미니스커트였죠. -ㅅ-;

이번에는 꼭 사리라 마음먹고 며칠 전 에그옐로우에 가서 두리번두리번 하던중

200%맘에 드는 디자인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 아래로 보이는 내 다리가 너무 이뻐서 사버린 미니스커트!

너무 짧아서 절대 학교에는 입고갈 수 없으므로 데이트 할 때만 입기로 하였습니다. 하하하=ㅁ=;




어저께 네톡에 여자 기럭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여자키 158이면 난쟁이 똥자루라나 뭐라나 oTL

너무 짧아서 미니스커트 입어도 뵈지도 않는다나 뭐라나 oTL 아냐 내 다리는 이쁘다구!!

완전 맘상했어요. 흑흑흑 ㅜ.ㅜ

근데 짧은건 사실은 사실이지..-_- (쳇)

여러분이 생각할 때 가장 이상적인 여자 키는? -_-a

답변해주시면 요구르트라도 한 개 드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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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라사와 나오키, 야와라 20권 中, 근성있는 남자 하나조노 /ㅂ/



원래 열혈 스포츠 만화를 꽤나 좋아하는 편이에요.

우라사와 나오키 씨의 만화는 쓸데없이 꼬여있어서 좀 거시기 하지만 /ㅅ/

그래도 해피보다는 덜 꼬여있는 이 만화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대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

후지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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