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 T증권. (0) | 2013.09.26 |
---|---|
ios 7 업데이트 후 달라진 점 발견한 것들 + 기타 소감 (0) | 2013.09.20 |
방만한 하루하루가 흘러간다. ㅠㅠ (0) | 2013.08.28 |
할머니 손에서 자란 부작용... (0) | 2013.08.27 |
전업주부 1일차~ (3) | 2013.08.26 |
안녕, T증권. (0) | 2013.09.26 |
---|---|
ios 7 업데이트 후 달라진 점 발견한 것들 + 기타 소감 (0) | 2013.09.20 |
방만한 하루하루가 흘러간다. ㅠㅠ (0) | 2013.08.28 |
할머니 손에서 자란 부작용... (0) | 2013.08.27 |
전업주부 1일차~ (3) | 2013.08.26 |
생각했던 것만큼 부지런하게 뭔가 되고있지가 못하다!
월요일은 원래 휴일인셈 치고 쉬려고 했고...
어제는 은행가서 만기된 적금 찾아오고 새 적금 상품 찾아서 하나 가입하고.
오늘은 메일함 정리를 간만에.
요즘은 메일박스 앱을 쓰는데, 받은편지함 건너뛰기를 적용해놓지 않은 메일들 때문에 너무 자주 울려서
라벨링 해놓고 읽음 처리 해놓은것도 다 받은편지함 건너뛰기를 걸어버렸다.
회사에서 오는 메일도 일단 라벨있으니까 받은편지함 건너뛰기.
근데 이러면 사실 메일박스 앱을 쓸 필요가 없지않나?!?!?!?
에또 오늘 저녁에는 재활용 쓰레기 버리고 나면 재활용쓰레기통을 좀 씻어야할 것 같다.
물로만 슬렁슬렁 헹궈왔더니 눌어붙은 것들이ㅠㅠ
3일째 일과는, 남편이 출근할때 쯤 일어나서 침대에서 노닥거리며 핸드폰 게임 조금.
남편 출근하면 책 조금 읽고 점심 차려서 먹고.
앉아서 쉬다가 설거지 좀 하고.
낮잠 두어시간 .
일어나서 두어시간 컴퓨터 하다가 청소기 조금 돌리고.
다시 두어시간 컴퓨터 하다가 빨래 돌리고.
하루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다!
평화롭고 너무 게으른 일상인듯. ㅠㅠ
ios 7 업데이트 후 달라진 점 발견한 것들 + 기타 소감 (0) | 2013.09.20 |
---|---|
....... (0) | 2013.09.04 |
할머니 손에서 자란 부작용... (0) | 2013.08.27 |
전업주부 1일차~ (3) | 2013.08.26 |
심심한 주말.. (0) | 2013.06.23 |
독립한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가끔 미친듯이 집밥이 그립고 내가 하면 그맛이 아니고 막 그럴때가 있다.
근데 할머니 손에서 자라 놓으니 문제가 ....
친정에 가도 내가 찾던 밥맛이 안난다....ㅠㅠ
여든한살이지만 정정하시고 김치도 담아보내시지만
그렇다고 밥 해달라고 떼 쓸수는 없는 노릇....ㅋㅋㅋㅋㅋ
오늘도 할머니가 담아보내신 열무김치에서나마 할머니 손맛을 느껴야지. ㅠㅠ
아 할머니가 해주셨던 해물탕도 생각나버렸다...
망했다. ㅜㅜ
엄마를 통해 간접적으로 찔러볼까 으아아어아아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