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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참... 2013.11.20
  2.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시점 2013.11.11
  3. 스트레스... 2013.10.29

거참...

from 일상/일기 2013. 11. 20. 12:52



 우리에게 수십가지 스트레스를 안긴 부동산이 또 전화를 했다. -_- 집보러온다고...


 집주인한테 확인하고 열어준다 일단 튕기고 집주인한테 물어보니


 집주인이 또 급해서 일단 보여주라고 했댄다... 와 정말 미치겠다.




 아파트 앞에 부동산이 몇갠데 걍 적당한 다른 부동산에 내놓지 


 내놓지도 않은 - 집주인의 표현 - 부동산에서 연락이 오는데 계속 열어주라고 하냐. 


 집 보여주기 싫은데 이 사람들 다 짜증나니 얽힌거 빨리 떨치고는 싶고 진짜~ 싫다.


 내일 집보러오면 틱틱대고 단점만 말해줄까. 아 짜증난다. 




 이 아파트 전세 시세가 11월초 고점찍고 내려가는 중이라 보러올 사람 없겠다 싶었는데...ㅋ


내리기 시작하니 집주인이 급했나보다. 


우리한테는 뭐 소송을 하네 어쩌네 하더니...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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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대해서 좀 정리해 보고싶어서 best와 worst 상황을 가정하고 적어보았다.


밥먹고 와서 문득 리스트를 다시 보는데 best를 보니 참으로 마음의 안심이 되는 게 아닌가.


더군다나 뭔가 걱정하고 노력한다고 상황이 바뀌는 문제들도 아니고,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것들인데.


worst는 모아서 안보이는데로 보내버리고 상황, 결과 best만 추렸더니 은근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리스트가 됐다. 


불안해질때마다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




과거에는 불안한 기분이 든다고해서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났던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강렬한 예외가 생기는 바람에


불안한 느낌이 유난히 더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사를 해야하다보니 누가 언제 올지 모른다는 것도 불안하고. 


보통은 집 보는 것도 예약을 잡고 오던데 - 적어도 우리가 갔을때는... 하루전날 예약정도는 예의로... -


10분만에 들이닥친 사람들 때문인가...ㅋㅋㅋ





캔디크러시도 현재 나와있는 스테이지까지 다 클리어 해버렸고... 


갑자기 집중할 것이 없어져서 그런가 스트레스가 더 큰듯한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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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from 일상/일기 2013. 10. 29. 16:50


요즘은 스트레스가 거의 임계치를 넘은 듯.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어도 안 되는 게 있긴 하다...


내가 이사를 너무 쉽게 생각했나...ㅜㅜ 


짐싸고 옮기는 것만 문제가 아니구나.


집 내놓고 알아보는 동안 - 약 3주 - 목표지역 전세가 5천 올랐다... -_-; 분명히 예산범주에 있었건만.ㅋ


하긴 전세가 이렇게 쉬지않고 오르니까 우리집이 나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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