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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새 꿈들이 영...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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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기억이나 재생이 안돼서 간단 요약만.


어느날 주인공은 이상한 능력이 생겨서 (무슨 능력인지는 모르겠음) 이상한 곳(학교?)에 보내짐.

그 곳에는 특히 이상한 애가 있었는데 주인공은 이 이상한 애와 친해짐.

어느 날 주인공과 여러 아이들이 이상한 애네 집에 놀러 갔는데 이 이상한 애네 집이 정말 이상한 곳이었음. (센과 치히로에서 마녀의 집같은..?)

그러다가 정아라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고, 주인공은 이상한 애네 집을 의심함. 그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은 다시는 이상한 애를 만날 수가 없게 되었음.

주인공은 이 이상한 애를 만나기 위해 노력함.




중간중간 여러가지 묘한 장면들이 많았는데 인상만 남고 배경 설명이 사라져서...-_-;;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어떤 책이 한 권 보내져 오는데 삐뚤빼뚤 어린애의 글씨같은 조악한 글씨로 받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되어 있는 편지가 겉에 쓰여있음.

그것을 주인공의 부모님이 보게 되고 주인공한테 건네줌.

주인공은 표지의 편지를 읽다가 세로쓰기로 정아의xxx어이없어 라고 되어있는 것을 발견. (xxx는 기억이 안남)





.....꿈은 여기까지였는데 꿈에서 세로쓰기를 본 충격으로 깬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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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뭔가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다음 무언가 꼬여서 실현이 되지 않는 종류의 꿈을 계속 꾸는군요..

일단 뭔가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 자체가 자주 일어나지 않는 현실에서 -_-;;;;


최근에 꾼 꿈은

서울 북쪽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로 했는데 네비(?!)가 고장이 나서

자동차들이 지나다니는 도로 한가운데서 네비를 붙잡고 낑낑대던 꿈이었지요...

네비라기 보담은 엄밀하게 말하면 아이폰 지도의 네비기능이었지만...



그리고 또 꿈은

 운동이 하고 싶어서 동네 태권도장에 갔는데  관장님 생각이 나서

 다니던 태권도장에 찾아갔는데 관장님이 자리에 없는 꿈...



요가를 해보기로 했어요. 다니던 한의원 근처에 핫요가라는 곳이 있길래 궁금해서 훗...

최근에 뭔가 맘먹고 실행에 옮긴건 요가를 배운다 한의원에 다닌다 정도 밖에 없는데

저딴 꿈은 왜 자꾸 꾸는거죠... =_= 무진장 신경이 쓰이는군요.

뭔가 고민하다 하지 않는 꿈도 아니고... 고민하는 단계를 과감하게 넘어서서 실행까지 갔는데...

막판 좌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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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윤곽이 달라져 있군요....

애인님이 자꾸 살쪘다고 좋아하는데(?!) 별로 모르겠다고 했는데...

근육도 같이 늘어났나 봐요.

한창 와우할 때는 몸무게 늘어나니까 정말 몸이 무거워서 죽을 것 같더니... (컴터 앞에서 찐 살..ㄷㄷ)

지금은 정말 찐 줄도 모르게...oTL (요새는 싸돌아댕기면서 찐 살..=_=)





그나저나 오늘 또 꿈 이야기.

꿈은 아마도 판타지 계열이었던 것 같은데 자세한 건 기억나지 않아요. 잊어버렸어요.

꿈에서 아랫니에 덧니처럼 새로운 이가 나고 있길래 깜짝 놀랍니다.

이게 뭐냐고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봤던 것 같아요. 그랬더니 이 나는 것도 모르냐는 식의 핀잔을 받았습니다.

흔들흔들하면 밀어서 빼면 되는 것도 모르냐고.

그래서 덧니 위에 이를 한번 흔들흔들 해보니까 정말로 안쪽으로 툭하고 넘어져서

손에 뱉어보니 이가 빠져 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놀라서 들여다보니 덧니처럼 낫던 이는 어느 새 멀쩡하게 잘 자라 다른 이들하고 잘 어울려 있더군요.(!!!!)

그래서 덧니도 없어지고 새 이가 생겼다는 이야기.

참고로 덧니 없습니다.

물론 치열이 아주 고른 편은 아니에요.

돈 들여 교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안하자니 삐뚤빼뚤한 정도.

해당하는 이는 왼쪽 아래 앞니의 옆니였는데 (그러니까 아래 왼쪽 2번째 이)

멀쩡하게 잘 나있는 몇 안 되는 녀석인데 묘한 꿈이었습니다.

잠에서 깨고 나서 원래 사람은 이 갈이를 2번 하는 건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곰곰 생각하다 보니까 유치랑 영구치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간신히 현실에 정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가끔 어떤 꿈은 깨고 나서도 꿈 속의 설정과 현실이 잘 분간이 되지 않아요.

써놓고 보니 이거 뭔가 위험한 거 같은데. (...)



일단은 꿈의 기록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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